김병기 나주역장, 4일부터 15일까지 나주시청 현관에서 작품 전시

나주시는 4일부터 시청 현관에 김병기 나주역장의 석화(石畵)와 꽃 화분을 전시해 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10. 01.10(일) 22:12확대축소
석화 20여점과 꽃 화분 15점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 이번 전시회는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이 제의해 이뤄진 것으로, 김병기 역장은 돌에 그림을 그린 석화(石畵)와 각종 그림을 나주역에 전시해 열차를 기다리며 무료해하는 승객들에게 작품감상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사진)


김병기역장은 7일 시 직원들에게 석화 그려주기 이벤트 행사를 벌이면서 “개인적인 취미생활이지만 열차 승객들 뿐만 아니라 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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