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2019. 12.22(일)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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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지역특화사업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와 사업추진 성과 및 2020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29개 읍면동의 지역특화사업 시행결과에 대한 실무평가를 토대로 내년에는 핵심사업 위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한 해 동안의 사업실적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방향에 대해서도 충분한 의견을 나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이 갈수록 주민 참여 중심의 민관협력 관계를 중요시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익산 신금순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익산 신금순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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