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대표,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부약정 후 1천만원 전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년간 3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 2020. 01.13(월)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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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읍 송공리 출신으로 목포 북항에서 한사랑숯불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박영호 대표는 “새해를 맞아 신안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신안군에서 많은 지역인재가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 “신안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사랑숯불갈비 박영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재)신안군장학재단에서는 장학기금 기탁의 황금물결이 매주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고, 상해임시정부 역사탐방,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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