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음식 문화 개선 앞장서기로

음식 문화 실천 결의 대회를 갖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음식문화개선에 앞장
2010. 02.05(금) 01:17확대축소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 군은 지난 2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음식 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문을 통해 앞 접시 사용 및 반찬 덜어먹기 생활화, 알뜰하고 균형 잡힌 상차림 이용, 남도 좋은 식단 실천이행 촉구, 범 군민운동 확산 등을 다짐했다,


특히 음식문화 개선 계획에 의해 음식점 이용 견문 통보제 활성화, 간부공무원 음식점 담당제, 좋은 식단 실천 희망 음식점 위생찬기ㆍ용품지원, 주민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등 국제행사가 매년 개최됨에 따라 진도군에도 외국 관광객 등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공직자부터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음식업소 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선진 음식문화가 범 군민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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