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덕분에 배지’ 격려
全 공무원·직원 등 1,200여명 배지 패용 및 군내버스 외부광고 시행 병행
| 2020. 06.05(금) 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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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감사와 자부심의 의미의 수어 동작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코자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김 군수는“유례없는 재난위기상황에서 감염의 위협을 무릅쓰고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무사히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군내버스 외부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생활방역과 개인위생 지키기를 독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차단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전 부서와 읍·면에서「고마워요!‘덕분에’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보성군은 △전 군민 대상 면 마스크 배부(42,000개), △우리 마을 우리가 지키기 긴급대응단 운영, △군 공식 유튜브 채널(BS특공대) 활용 방역수칙 홍보 등 선제적인 대응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국타임즈/보성 이욱근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보성 이욱근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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