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 대응 7탄 진안군 밑반찬 나눔 봉사 전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몸어르신 등 400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 2020. 06.28(일)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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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밑반찬 나눔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비로 전개되었으며 진안군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 추천은 물론 직접 가정까지 전달하는 등 민·관이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이동 밥차 지원과 부귀농협마이산김치의 업무약정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후원내역은 다음과 같다. △농업법인(주) 한푸드 삼계닭 400마리 △부귀농협마이산김치 갓김치 4,000kg △국제로타리3670진안로타리클럽 구운계란 400개(10개입)
최미자 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지역 내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님들과 후원처에 감사하다.”며 “30도를 육박해가는 요즘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힘을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귀농협마이산김치 김영배 조합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우리 부귀농협이 지역민을 위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조합이 되되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진안 성하중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성하중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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