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장, 수재의연금 5천만원 기탁
김창준 회장,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기부 이용섭 시장 “수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최선 다할 것”
| 2020. 08.13(목)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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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시체육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을 분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회장의 성금 500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현장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 수해 극복을 위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광주시는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광주 서보경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광주 서보경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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