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사료 경영체 구례군에 조사료 220톤 기부
220톤을 싣고 구례군으로 떠나는 트럭들을 보고 손을 흔들고 있다.
| 2020. 08.23(일)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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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는 수해피해로 사료가 모두 물에 잠겨 소와 가축들이 굶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료 220톤을 모아 구례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조사료 220톤은 소 100마리가 6개월가량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1일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 축산농가에 보내질 조사료를 실은 보성군 축산농가가 기부할 조사료를 싣고 보성다향체육관을 찾았다.
보성군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는 수해피해로 사료가 모두 물에 잠겨 소와 가축들이 굶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료 220톤을 모아 구례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조사료 220톤은 소 100마리가 6개월가량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1일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 축산농가로 보내질 조사료를 실은 트럭들이 출발 대기를 하고 있다. 구례군까지 운송은 보성 운수협회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전국타임즈/보성 이욱근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보성 이욱근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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