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을 판단, 이에 대비하고자 목포기상대, 목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목포기상대가 발표한 이번 태풍의 예상진로, 영향범위, 특성 등 전망에 따라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 2020. 08.25(화) 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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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최효성 기자]김종식 목포시장은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을 판단, 이에 대비하고자 영산호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목포시는 8월 초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밀려든 부유쓰레기를 지난 20일 수거완료 한바 있다.
이번 태풍으로 미쳐 수거되지 못한 상류지역의 쓰레기가 밀려 내려올 것을 대비해 현장방문하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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