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사체험교실, 진안군에 돼지등뼈 200박스 기탁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등뼈 200박스(1,300만원상당)를 진안군에 기탁했다.
| 2020. 10.04(일)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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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사체험 교실은 2,4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대전 최대 봉사단체로전국 취약계층을 찾아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와 수해 등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재료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 등뼈는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30여개 사회복지시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식재료를 후원해주신 대전 봉사체험 교실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희망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진안 성하중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성하중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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