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구도심 전기안전 혁신사업 추진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시스템 작동 전북대 LINC+사업단 그린에너지 ICC센터 가족회사 재능기부
| 2020. 11.19(목)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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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6월30일 출범식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장마철대비 구도심 전기안전 취약 세대 20여 가구의 안전을 개선한데 이어 이번에도 30가구의 노후전선으로 인한 화재예방 등 전기안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주시 중앙동(동장:이창수)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난방기구 등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 안전에 취약한 세대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개월간 취약 세대 선발 및 발전협의회와 현장을 확인을 진행하고 전북대 LINC+사업단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하여 전기안전취약 세대의 세대별 최적의 맞춤형 개선 방법을 모색해 왔다.
특히 전북대 LINC+사업단 그린에너지 기업센터 가족회사인 중앙동 소재 나라전기공사와 제이비이엔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용량에 맞는 전선가설 및 누전차단기 등 안전 장치를 설치함으로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증가에 따른 전기 안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전기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게 되었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민관학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수요를 철저히 조사하고 LINC+사업단의 우수한 자원 재능을 지역사회로 환원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산업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혜수 중앙동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은 작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독거노인 등 전기안전 취약세대의 안전과 LED등 설치를 통하여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게 해드려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전주 유필종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주 유필종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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