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코리아, 삼호읍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만매‘사랑의 기탁’
마스크 기탁이 있어 추워져 가는 날씨 속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20. 11.23(월)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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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은 지난 11월 20일 前재경삼호읍향우회장을 역임한 추봉식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맥스코리아에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매(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맥스코리아 추봉식 대표, 강찬원 군의장, 고천수 군의원, 오자영 삼호읍장 등이 함께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삼호읍을 통해 경로당 55개소 및 기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추봉식 맥스코리아 대표는“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는 시기에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전국타임즈/영암 김정수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암 김정수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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