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경청, 산정초등학교생 대상 '열린 청사' 운영
오늘은 내가 어린이 해양경찰이다
| 2010. 05.09(일)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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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산정초등학교 전교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청사를 개방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만화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해양오염사진 전시회, 어린이용 경찰관 제복착용 등 산 교육의 장으로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 목포서 전용부두를 방문해 대형구난함 조타실 등 함내 시설을 견학하며 해양경찰 임무를 배우기도 하고 경찰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서해지방청 관계자는 “열린청사에 참여하고자 하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전화 061-288-2126)으로 신청하면 해양경찰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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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해지방해경청은 지난 4월부터 국민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동참하기 위해 열린 청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공 있다.
전국타임즈 최민희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민희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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