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목포아동원 꿈나무와 함께- 청솔자원봉사회에서 위안잔치

청솔자원봉사회원 약35여명이 참석하여 미래에 커나가는 꿈나무와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2010. 05.10(월) 00:11확대축소
목포아동원 위안잔치가 끝나고 종합 합동 촬영을 하고있다.
전국타임즈 최민희 기자 / 청솔자원봉사회 (회장,최효성 조미애)에서 지난 2010년 5월8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목포아동원(원장,이상해) 전체 약 120여명과 청솔자원봉사회원 약35여명,총 155여명이 참석하여 미래에 커나가는 꿈나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미즈아이병원 이갑식,정명채,안인숙 외 7여명 직원들이 참석하여 아동원식구들과 게임 및 장기자랑를 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줬으며,


아울러 고순영 mbc악단장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져 환호와 감탄의 박수갈채가 연이었다.
미즈아이병원 직원들이 인사말씀을 전하고있다.



청솔자원봉사회에서 떡,튀김닭,과일,음료수 중식등을 제공하고, 다과회를 열어 목포아동원식구들은 어느때 보다도 더욱더 즐겁고 환한 모습을 보여줘 주위의


미담 되었다


특히 최효성 회장은 요즈음 경제가 좋지않아 목포아동원을 찾아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는 어려워도 찾아볼수있는 계기가 되어야한다고 회원들에


게 전했다.


전국타임즈 최민희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민희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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