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윤석 의원, 원내부대표로 선임
민주당 이윤석 의원(전남 무안신안)이 18대 국회 제3기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선임되었다.
| 2010. 05.12(수) 00:16 |   |
민주당 이윤석 의원(전남 무안신안)이 18대 국회 제3기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선임되었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이번에 구성된 18대 국회 제3기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지난 7일 선출된 박지원 원내대표와 함께 박기춘, 이윤석, 김우남, 양승조, 김희철, 전혜숙, 홍영표, 이찬열, 이춘석, 조영택, 전현희 의원 등 총 12명으로 이루어졌다.
11일 민주당은 원내대표단을 선임하면서 6.2 지방선거의 활력을 불어 넣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드러내 책임을 물을 것을 당부하였다.
민주당 신임 원내부대표로 선임된 이윤석 의원은 정치학 박사이자 전남 무안신안 출신의 초선의원으로서, 제5대, 6대, 7대 전라남도 도의원 및 제7대 전라남도 도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제18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여수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윤석 신임 원내부대표는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고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를 도와 4대 주요 현안에 있어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우리 민주당이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이번 6.2 지방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과 당을 위한 의원 한 명, 한 명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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