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구제역 청정지역 지키기 안간힘
구제역 발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구제역 청정구역 지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2010. 05.18(화)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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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달 14일부터 옥천, 계곡, 산이 등 3개소에 시 ? 군계 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대한 전화예찰 및 담당자 운영으로 임상관찰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35개반의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지금까지 27차례에 걸친 관내 축산농가의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현장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구제역 차단과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해구제역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박병래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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