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 "33개 사업서 18만4천명 고용창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서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 2010. 05.23(일) 02:23 |   |
전국타임즈 이형선 기자 /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서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모두 18만4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4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인천도개공이 송도웰카운티 등 주택건설과 영종하늘도시 등 단지개발, 검단산업단지와 도화지구 개발 등 모두 33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도개공은 같은 기간 이들 사업의 생산유발효과가 19조2천2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앞으로 본격화하는 대규모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고용창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도개공은 2003년 5월 출범 이후 사업영역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조직규모와 자산이 크게 늘어 납입자본금 1조8천572억원, 종업원수 334명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3조8천127억원의 사업예산(본예산 기준)을 편성했다
전국타임즈 이형선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이형선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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