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MZ세대와 소통·공감으로 하나가 되다.

직원과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 모색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 10.21(목) 00:05확대축소
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MZ세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남 최효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0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직원과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 모색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공감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장, 각 과장, MZ세대 직원, 의무경찰이 야외 공간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50대 이상 간부들과 상호 공직가치를 공유하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만 등을 이야기 하며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임재수 서장은 “MZ세대와 다양한 방식을 통한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 간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조화로운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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