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2/4분기 강ㆍ절도 검거 BEST 수사팀 시상”
목포 강력3팀, 나주 강력2팀, 영암 강력1팀 등 3개팀 포상
| 2010. 07.08(목)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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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타임즈 고순영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 에서는, 지난 2/4분기 전남청 관하 21개서 44개 강력팀을 대상으로 강·절도, 장물범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목포 강력3팀, 나주 강력2팀, 영암 강력1팀 등 3개팀을 각 급지별 2/4분기 BEST 수사팀으로 선정, 포상하였다
올해 1/4분기에 이어 2번째로 베스트 수사팀 시상을 실시하였으며 치안현장에서 범죄소탕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수사경찰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수사경찰의 역할 모델로서 전반적인 역량강화를 선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시상에서 전체 1위의 성과를 달성한 목포경찰서 강력3팀은 금은방, 고물상 등 장물거래 용이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첩보수집을 통해 강ㆍ절도범 44명을 검거, 116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달성하여 1급지 베스트 수사팀의 영예를 안았다
청장은 이 자리에서 ’10년 상반기 경제불황과 함께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민생치안분야에서는 빈틈없이 잘 해 주었으며 그 중심에 베스트수사팀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서민들의 평온한 생활보호를 위한 각종 치안시책을 발굴하여, 적극 전개하고, 이를 추진할 대국민 최접점 부서 근무자들의 사기를 제고하는데도 노력을 경주하여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 고순영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고순영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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