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주말 신안군 섬 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주말 전남 신안군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 2021. 12.05(일)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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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해경은 상태도에서 A씨를 탑승시키고 지혈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흑산도로 이동, 보건지소에 인계했다.
이에 앞서 해경은 지난 3일 낮 12시 7분께 신안군 흑산도에서 주민 B씨(70대, 남)가 심근경색이 의심되어 위급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소견에 따라 대형병원으로의 이송 요청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흑산도로 헬기 S-92(B520)를 급파, B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에 신속하게 이송 조치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해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해상과 도서 지역에서 발생한 30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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