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동 한울교회 앞 도로 확장공사 추진
3월 착공해 3개월간 진행...도로폭 6m로 확장
| 2022. 02.27(일) 19:09 |   |
|
이 구간은 차도폭 협소로 차량 교행이 어려워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차도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고충 해소와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21년에 보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3개월 간 예산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차도를 확장(연장 176m, 폭4~5m→6m)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시는 공사 중 일정기간 동안 안전사고 방지 및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한울교회 정문~구)홍콩대반점 삼거리 구간의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도확장공사를 시행하면 차량통행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jktimes/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