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행정동우회, 적극행정 공무원 시상식 가져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 2022. 02.27(일)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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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시작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수상식에는 ▲진안군청 안전재난과 고지원(행정8급) ▲진안읍 박윤진(시설8급) 총 2명이 표창을 수여했다.
진안군행정동우회 송상모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주민갈등 해결에 앞장선 하위직 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복합민원 처리에 귀감이 되고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행정동우회는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소유한 퇴직공무원 단체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 150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상모 회장은 진안군부군수(지방서기관)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바 있으며, 인자하고 꼼꼼한 선비적 성품으로 존경받는 인생선배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타임즈/진안 주필주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주필주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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