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기업의 안전 경영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업무협약
세대 통합형 시니어인턴을 ㈜현대삼호중공업 내 ‘청년의 안전관리 멘토’로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2. 04.14(목)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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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삼호중공업 사업장 내 소재하는 협력사 66개 기업으로 구성
㈜현대삼호중공업 본관 1층 VIP 홍보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김병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 세대 통합형이라는 시니어의 경륜을 활용한 안전 분야 직무를 개발하여 올해 1월 1일자로 41명의 시니어를 인턴으로 고용하게된 것을 계기로, 기업의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시니어인턴십) 만 60세 이상자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시니어를 채용한 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목포상공회의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삼호중공업과 협력하여 퇴직자를 청년의 안전관리 및 직무 멘토로 재고용하는 방식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하였고 협력사까지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유사 분야 시니어 고용을 확대하고, 경륜 있는 시니어를 모집하며 행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국내 대형 조선사에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숙련된 직무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를 청년의 안전관리 멘토로 고용하는 것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로 하여금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시니어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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