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부동산중개업소 ‘이전·폐업신고 시 간판 철거’ 당부
부동산중개업소 28개소를 대상으로 간판 철거 협조를 당부했다.
| 2022. 04.19(화) 00:42 |   |
|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사무소 이전‧폐업신고를 하거나 개설등록 취소 처분을 받은 경우 지체 없이 간판을 철거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영업 중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등록, 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 행위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이에 군은 중개사무소 이전‧폐업신고 시 간판 철거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토록 하고,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철거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합법적인 부동산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함평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함평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jktimes/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