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2 유달산 봄축제 9~10일 “가요사랑 콘서트” 개최 성황리~

메타버스 활용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온ㆍ오프라인 행사
2022. 04.21(목) 22:11확대축소
출연진 종합 촬영
[전국타임즈 목포 김정기 기자]‘유달산 봄축제’는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정부의 일상회복 방침과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올해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 봄축제는 ‘봄이 와서 봄을 즐겨봄’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봄을 즐겨봄 미션챌린지 5종(찾아봄, 맡아봄, 찍어봄, 던져봄, 만들어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9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축제는 재즈공연 ‘봄봄봄, 재즈에 빠지다’를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들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4월10일(일)16시부터~17시20분까지 (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최효성)에서 2022. 유달산 “봄축제가요사랑 콘서트”를 “내고향목포”작사,작곡가인 최효성 가수가 진행 및,오프닝으로 출연하였다.

이어서 초청가수: 이미나(몰랐구나)- 두창균(힐링마술사)- 금수현(심쿵해)- 김태풍(딴딴하게)- 문규리(늦기전에)- 김덕수(흥)- 민수연(정에약한여자) 연출 서보경으로 소개 되었다.

또,관광객 서울 김 모氏(76세,남)유달산 봄꽃축제에 새벽에 도착하여 봄축제가요사랑 콘서트 출연한 초청가수들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방청 했다며 역시 대중가요는 언제 들어도 너무 아름답고 즐겁게 방청 했다며 동료분들과 함께 큰박수 갈채가 연이었다.

진행(MC)가수 최효성은 끝으로 출연진과 함께 목포의눈물로 앤딩하고 2023년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 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전국타임즈/글정리 최효성/목포 김정기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글정리 최효성/목포 김정기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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