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금융기관 등 합동간담회 개최”

추석절 특별방범을 위한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관계자
2010. 09.13(월) 01:17확대축소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는, 지난 9월 10일 오후 2시 목포시 용당1동 주민센터에서 목포지역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추석 전ㆍ후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강ㆍ절도 민생침해 범죄발생 차단 및 민ㆍ관 협력방범을 구축, 평온한 추석 명절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관계자와 광주은행 지점장 등 금융기관 지점장, 신세계 이마트 점장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을 위한 방안을 토의하였다.



경찰은 9. 6.부터 9. 23.까지 18일간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 관내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개소에 대해 일제 방범진단 실시 및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총325개소에 대해 외근형사ㆍ파출소 순찰요원을 지정 책임치안을 확보, 범죄취약지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8개소를 선정 정밀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리고, 9. 13부터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강ㆍ절도 등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 및 범행대상 취약 금융기관 순찰 배가 한다는 계획을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 등에게 설명하였다.



하태옥 경찰서장은 감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추석절 특별방범 활동에 따른 기관별 자위방범 체제 구축 및 강ㆍ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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