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오우삼 ‘검우강호’ 해외서 극찬
영화 `검우강호`가 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2010. 10.11(월)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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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타임즈]검우강호`는 2010 베니스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았고 해외언론들도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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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비즈니스 아시아`는 “너무 무겁거나 과하지도 않으면서 무협 액션의 최고 요소만 뽑아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헐리웃 리포터` 역시 "공간감이 뛰어나게 묘사된 격투신과 환상적인 효과는 무협 액션을 좋아하는 팬 뿐만 아니라 서구의 팬들을 매혹시킬 만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스크린 데일리`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고대 중국으로 배경을 옮겨 대서사시로 재탄생시켰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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