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 흑두루미 첫 관찰
10월 21일 17마리 순천만에 올해 처음으로 흑두루미가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냈다
| 2010. 10.25(월)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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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순천시는 두루미 피해 방지를 위해 순천만 농경지내 전봇대를 제거했으며 주변 농경지를 친환경 농업 지역으로 조성하고 철새 지킴이 활동 등 안정적인 시식지와 월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흑두루미들은 먼 여행에 허기를 달래는지 먹이 먹는데 여념이 없었으며 에코피아호에 탑승했던 관광객들은 순천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며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흑두루미가 찾아 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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