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하반기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지원
300세대에 주 1회 밑반찬 전달
| 2022. 09.22(목)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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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은 당초 9월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검토했으나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지 않음에 따라 밑반찬 지원사업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또 코로나가 종식되면 언제라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철수 이사장은 “비록 사랑의 밥차는 운영하지 못하지만 밑반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함께해준 54개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목포복지재단과 봉사자들이 밑반찬 나누기 사업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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