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목포항구축제’가 가을낭만을 풍성하게 성황리에~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파시 항구!’라는 주제로~
| 2022. 10.22(토)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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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최효성)는 지난2022.10.15.~16.까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목포시 동명동(홍어뜨락,야외무대)에서 즐거운 2022.목포항구축제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오프라인에서 열리지 못했던 목포항구축제는 3년 만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지정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목포항구축제는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항구축제로 올해는 특히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취지를 부각하는 새로운 항구축제였다.
관광객 서울 김,모氏(남,71세)일행 26명은 목포항구축제를 관람, 삼학도 일원을 다니면서 최효성과 함께하는 홍어뜨락 야외무대에서 색소폰연주,국악인,특히 최효성 작사,작곡한 “내고향목포”노래에 감동이 새롭게 마음에 와 닿은다고 밝히고 2023.년 목포항구축제에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최효성이사장은 출연가수에 김복덕,서보경,이계자,정선배,고화순,김준영,정성옥,김정윤,고재승,박승주,가수들과 국악인 임세미를 소개 하였다.
끝으로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목포항구축제가 일상의 피로를 잊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며 “전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내년에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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