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봉사회-제30회 원도심 어르신 위안잔치 열어드려

죽교동 어르신 경노 위안잔치를 다과회로 베풀어 마음 흐뭇.
2010. 12.12(일) 03:03확대축소
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이 죽교동 어르신들에게 인사안부를 전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최민희 기자] 청솔봉사회(회장,최효성)에서 지난 2010년12월8일 목포시죽교동주민센터 2층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경노 위안잔치를 열어드렸다.



이날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이 빠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쁘다고 말하고,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라고 전하였다.



또한 박지원국회의원이 국회일정이 빠쁘다보니 송진호 보좌관이 참석하여 박의원님 대신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전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다음행사 진행에서 고순영 부회장겸 MBC전속악단장의 연주와 지휘로 이진숙,민수연,최대한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한층더 어르신들을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성식 고수와 홍경자의 판소리가 어울려져 이날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어르신들이 모처럼 밝고 환한 모습이었다.




또한 최민희,이성주,이환희 등이 춤과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선사하여 주위의 미담이 되었다.



이어서 최효성 회장은 어르신들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수상 선물을 안겨주었으며,어르신들을 위하여 다과상을 일일이 전달하여 이구동성으로 잘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2011년도에도 원도심 소외계층에 있는 어려운 어르신 경노 위안잔치를 더욱더 보람차게 해드리자고 회원들과 결의하였다.






전국타임즈/최민희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민희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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