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주년 해양경찰의 날』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개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릴레이 헌혈 등 이웃사랑 눈길
2010. 12.16(목) 09:08확대축소
최재평 목포해양경찰서장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오는 12월 23일 ‘제 57회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갖기 위해 ‘바다사랑․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어려운 이웃 쌀 나눔행사』12월 15일 관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준비한 쌀 200kg을 전달하는 한편,



『릴레이 사랑의 헌혈운동』은 12월 17일 오전에는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오후에는 삼학도 해경전용부두에서 전국의 해양경찰서에서 함께하는 릴레이 헌혈운동을 펼치고,



『대형 경비구난함정 공개행사』는 12월 23일 ~ 24일(2일간)까지 오전 10시부터 해경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대형 경비함 견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는 12월 20일 ~ 26일(7일간)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환경사진대전 우수작 및 허베이스피리트호 관련 사진전이 펼쳐진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 바다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해양경찰의 참모습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국민 참여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에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어 13일에는 시설 2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바 있다고 전하였다..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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