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목사동면 ‘사랑의 이불 나눔’기부물품 전달
후원금 320만 원을 기부했다
| 2023. 01.05(목)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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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목사동면은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25가구에 이불을 1채씩 전달했다.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은 이제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후원금을 전달한 B씨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곡성 정일용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곡성 정일용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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