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로동 취약계층을 위한 실천 이어져
현 디자인, 동명동에 컵라면 100박스 기탁 이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2023. 02.15(수)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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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순 대표는 ‘21년부터 매월 1회 컵라면 100박스를 목포시 23개동에 순차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1월 부흥동에 이어 두번째 나눔이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각 4박스씩)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채 동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동 복지기동대(대장 나두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작업을 돕고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대상 가정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소득이 단절되면서 주거 공간이 노후화된 세대다.
나두한 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대상자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기동대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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