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은 이례적으로 빨리 통과 되었다.

2011. 01.03(월) 09:54

[전국타임즈/최용윤 기자]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가 이례적으로 빨리 됐다.



그 동안 국회는 2006년 12월 27일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당시 새해 예산안은 163조3500억원 규모로 최종 결정됐으며, 이는 국회 예산심의 사상 최대로 감액된 것이다.



007년에는 2006년보다 하루 뒤인 12월 28일 오후 국회에서 통과된 새해 예산안은 헌법이 정한 예산안 처리 시한(12월 2일)을 26일이 지난 지각 처리지만 그나마 해를 넘기지 않았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새해 정부 예산을 보면 다음과 같다. 총지출(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이 당초 정부가 제시한 257조3203억원보다 1조1482억원 삭감된 256조1721억원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국타임즈/최용윤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용윤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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