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목포아동원 가족들과 함께 (新卯)첫나들이 기쁨

청솔봉사회-목포아동원가족들과 함께 자장면을 먹으면서 덕담과 아울러 밝은모습이 인상 깊었다.
2011. 01.07(금) 09:11확대축소
목포아동원가족들이 자장면을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전국타임즈/최민희 기자] 청솔봉사회(회장,최효성)에서는 2011년1월6일 오후4시30분 제83회 목포아동원 가족 약95여명과 함께 새해들어 첫나들이를 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용당2동소재 중국음식점(자장면)를 먹으면서 어린이들의 밝은모습에 모두가 마음 흐뭇 하였다.



청솔봉사회에서는 매년 2회씩 목포아동원 가족과 함께 다과를 하면서 노래자랑,장기자랑 등 어린이들과 같이 어울마당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세월이 어느덧 제83회가 되었다.



청솔봉사회에서 2011년(신묘)새해를 맞이하여 특히 소외계층에 있는 목포아동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해줌으로서 커나가는 어린이들을 밝고 환한 모습으로 올해에도 좋은 일만있기를 기원하면서 중화요리(자장면)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청솔봉사회 고순영 부회장을비롯 조미애,서현자,김태운,이종완등 회원들이 손수 어린이들에게 (자장면) 서빙 접대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최효성 청솔봉사회장은 아동원가족들과 중국음식점에서 자장면을 같이 먹으면서 밝은모습에 너무나도 감동이 되었다고 말하고, 또 때가되면 다시찾는 목포아동원 가족들과 다시 만날 것을 기약 하였다.




전국타임즈/최민희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민희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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