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대 김원국 목포경찰서장 취임식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목포와 신안
| 2011. 01.11(화)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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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어려운 치안여건 하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동료 경찰 여러분, 그리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자의 가정에서 헌신적으로 뒷받침 해주시는 가족분들의 노고에 가슴 깊은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목포경찰은 유구한 역사와 화려한 전통을 가진 전남경찰의 상징이고 대표성을 인정받은 모범경찰서이기에 저에게 주어진 책무와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둘째,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감동치안에 앞장섭시다.셋째, 엄정한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
법과 원칙이야말로 ‘선진 일류국가’ 도약의 생명줄이요, ‘경제살리기’와 ’사회통합‘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라고 말했다.
넷째, 경찰혁신 7대 과제를 지속 추진하여야겠습니다. 친서민 치안정책, 인사정의와 부패비리의 척결, 성과주의의 승화 등 경찰이 환골탈퇴의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앞으로도 우리 목포경찰은 한배를 탄 동료로서 더욱 더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저 자신부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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