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봉사회-제12회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

어르신 약85여명을 모시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2011. 02.08(화) 17:47확대축소
고순영 악단장의 연주에 최효성,조미애가 새해들어 어르신들에게 노래로 선사 하고 있다.
[최민희/記者] 청솔봉사회(회장,최효성)에서는 2011.2.8.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재중)본관 4층 대공연장에서(새해,辛卯年)어르신 약85여명을 모시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은아 팀장은 새해들어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마음 흐믓하다고 말하고, 청솔봉사회에서 어르신 위안잔치를 열어드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순영 부회장(목포MBC전속악단장)의 목포의눈물을 색소폰 연주에,어르신들은 너무나도 감동적 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답변했다.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의 흥겨운 모습




이어서 최효성 회장은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특히 어르신들은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표현하여, 역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고장인 목포구나 ‘라”고 새삼 느켰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솔봉사회에서 3개월 분기마다 위안잔치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고, 다음 이시간에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전국타임즈/최민희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민희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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