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목포아동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편지 손수 답장
| 2011. 02.10(목)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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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배종범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관내 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했는데, 아동원 관리자와 아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14명의 아이들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고 이에 대한 따뜻한 답장을 손수 써서 보냈다.
배 의장의 삶의 행로를 엿보면 1985년에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남지부 목포분실장직을 맡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제1, 2대 전남지부장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자율임금제에서 성과임금제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택시업계 민주 노조 설립을 포함한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1992년에 구속되는 아픔을 겪고, 4선의 시의원직에 당선된 장본인인지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배려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특히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계층 에 있는 사람들의 권익을 대변하겠다는 의지로 의원의 길에 들어서게 됐고 그러한 초심에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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