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공직선거법 위반등 무죄 확정
박시장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1심서 무죄선고
| 2023. 07.24(월)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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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3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 1부(부장판사 임태준)명예훼손등 혐의로 기소된 박홍륭 목포시장, 법원이 1심에서 무죄로 선고 하였다.
지난해 6.1.지방선거당시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박시장은 TV토론회와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자회견등에서 허위 사실유포 등 3건으로 기소 됐다.
박시장은 공판 과정에서 중앙당 모 국회의원 등이 박시장 공천 배제에 관련됐다는 소문과 증언이 있었다.
TV토론에서 박시장은 모 국회의원이 자신의 제명에 개입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그 후보에 대해 언급은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또한 박시장이 당시 전임 시장이 목포시정 홍보를 위해 수십원의 예산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것과 또한 자치단체장을 비난한 것이 아닌 시정을 비판한 것으로 과장과 표현의 자유는 안된다고 하기도 했다.
박시장이 무죄를 선고 받음에 이어 시정 운영에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제1형사부(부장판사 김태준)는 지난5월25일 당선무효유도 등의협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 A씨에게 무죄를 선고 하였다.
민선8기 박홍률 목포시장은 그동안 정직 성실하게 살아온 감덕으로 스스로를 알수 있는 마음으로 기다려 왔는데 이제야 모든 혐의에서 무죄 선고를 받아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전국타임즈 최효성 취재총국장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국타임즈 최효성 취재총국장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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