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의원,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감사패 수여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11. 02.23(수) 02:24확대축소

[울산/정은정記者] 한나라당 김기현의원(울산 남구 을)은 21일 전통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기현 의원은 그동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대중소 유통 갈등해소를 위해 오랜기간 동안 중소상인 이해단체를 비롯하여 정부부처와 공식?비공식 간담회, 상임위 공청회 등을 통해 『유통산업발전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배 회장은 “SSM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와 함께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270만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감사패의 의미를 전했다.



김기현 의원은 “최근 유통법과 상생법이 원활히 시행되어 SSM 출점 및 사업조정 신청은 줄고, 조정 타결 실적은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율적인 조정문화가 확산되어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소소매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공동회장인 최극렬?김경배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산업용재협회 유재근 회장,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최승재 이사장, 울산수퍼마켓협동조합 김재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타임즈/정은정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정은정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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