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간담회 개최!”
통장 및 이륜차 배달업체 종사자 등 300여명 교통사고 예방 위한 주민 간담회.
| 2011. 03.03(목)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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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태운記者] 나주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최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나주지역 이ㆍ통장 및 이륜차 배달업체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은 이륜차 및 농기계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하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ㆍ경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나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이륜차 사고는 13명이며, 이중 3～6월 사이의 사망자 수는 9명으로 69%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대부분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음주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나주경찰서에서는 이륜차 및 농기계 등의 교통사고 및 스쿨존내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타임즈/김태운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김태운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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