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 지진과 관련 부산 경제 동향 점검 T/F 구성, 적극 대응키로
일본과 관련된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
| 2011. 03.15(화) 01:12 |   |
오늘 회의는 부산시 관계자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본부세관 등의 유관기관과 한국수산무역협회, 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의 업종별 관련단체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지진으로 인한 부산지역 수산업,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자동차 등 일본관련 주요 업종의 수출입 동향을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오늘 회의를 통하여 T/F는 향후 ① 오늘 회의에 참석한 기관․단체가 "부산경제동향 점검팀(T/F)"을 구성하여 일본지진으로 인한 지역경제 동향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정보 공유 등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② 기업의 애로사항 등은 부산경제진흥원의 "통합 콜센터(☏ 1577-0062)"를 활용, 일본 수출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 상담할 계획이며
③ 일본의 피해가 장기화 될 경우, 무역협회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입선 다변화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타임즈/정은정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정은정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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