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와 이레가축약품 장학금 기부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지역인재 육성 위해 꾸준히 정성 전해
| 2023. 12.13(수)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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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역인재의 든든한 후원자인 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에서 22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꾸준한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누적 장학금은 1,340만 원이다.
하루 전인 11일에는 전남 나주의 축산업체 이레가축약품 김영국 대표가 1,000만 원을 맡겼다.
김 대표도 지금까지 4,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내놓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장학금이 영암군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서 가치 있게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해마다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중한 정성이 지역인재 양성의 자양분으로 쓰일 수 있도록 귀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영암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암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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