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각오 다져
| 2024. 01.02(화)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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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수 해양경찰교육원장을 비롯한 각 과장단 및 교직원 등 50여 명은 2일 오전 국가현충시설인 해양경찰교육원 내 충혼탑에서 순직경찰관에 대한 헌화, 분향 및 묵념의 순서로 참배했다.
여성수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는 만큼 2024년에도 올바른 인성을 갖춘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교직원과 학생 등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열정과 배려가 넘치는 해양경찰교육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하자”고 전했다.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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