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해상 밀수‧밀입국·밀항 예방을 위한 취약 항포구 현장 점검 실시
해양 국제범죄 예방 위해 관내 주요 취약 항․포구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 2024. 01.28(일)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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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점검은 목포(진도) 밀항 사건 발생과 관련하여 해상을 통한 밀항·밀입국 등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홍보를 강화하여 해양 국제범죄 사전 차단과 예방에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관내 주요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 현장 점검과 취약 항포구 순찰 및 주민 신고망 관리 실태 등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밀항 사례와 관련하여 진도 귀성항 인근 감시장비 등 확인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예상 경로 탐색과 해·육상 집중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육상 불시 검문검색과 단속활동, 주민신고망 활용,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통해 밀수ㆍ밀입국·밀항 등 국제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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