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한파속 온정의 나눔 손길이 이어져
목포 진참지 김안룡 대표, 컵라면 100박스, 생수 100박스 후원
| 2024. 02.02(금) 0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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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룡 대표는 “오늘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삼학동장은 “한파속에 따뜻한 나눔의 정이 더해져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위기가구에서 발굴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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