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국 목포경찰서장, ‘청소년 비행및 범죄예방교실 특강’
용당동 마리아회고등학교를 방문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행 및 탈선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 2011. 06.21(화)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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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원국 목포경찰서장은 청소년기 특성에 따른 청소년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시키고 준법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교내외 폭력, 사이버 폭력, 강·절도, 성범죄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최근 발생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대처방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특히 선후배간 각종 동아리 모임 등을 빙자 불량서클을 결성·가입하거나 집단따돌림을 병행한 상습폭력 및 금품갈취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나아가 자기이익만을 집착하지 말고 타인을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훌륭한 자아 정체성 확립을 당부했다.
김원국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순찰강화, 비행 청소년에 대한 재범방지 교육프로그램 및 범죄예방교실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엄격히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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