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가을철 성어기 낚시어선 안전관리 현장 점검
사고예방을 위해 목포 북항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2024. 10.17(목)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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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낚시어선 주요 조업지인 무지개등을 찾아 현장에 조업 중인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낚시 이용객 및 선장 구명조끼 착용 상태 ▲음주운항 여부(현장 음주측정) ▲승선자 명부 작성 확인 및 정원 준수 상태 ▲낚시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수칙을 점검하였다.
더불어 파·출장소 등 현장 세력의 긴급 대응 태세 및 인명 구조장비 정비 상태와 낚시어선 항·포구 구명설비 안전 점검을 통해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환경 점검에도 힘썼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낚시 성어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며, 출항 전 어업종사자께서는 안전 장비와 구조장비를 필히 점검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목포해경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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