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목포 시민과 함께 하는 치안성과 보고 및 간담회 개최”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수용 및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 2011. 07.15(금)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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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판수 목포 모범운전자회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제한 30키로미터의 제한 시간이 20시까지로 되어 있다” 며 하교시간 까지로 단축하여 복잡한 퇴근길의 교통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도록 하였으면 한다는 바램을 제출하였고,
이봉준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은 목포서 청사가 협소하여 넓은 부지로 이전하기를, 장성관 자율방범연합대원은 자율방범대가 경찰협력 봉사단체로 활동 중 이지만 예산확보와 운용에 있어 어려움이 많으므로 많은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각각 제출하였다.
임승택 전남경찰청장은 이 의견들에 대해 공감해 하며 긍적적인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현식 신안 지도 도서지킴이는 지도 연륙이후 쓰레기 투기나 물채취 증가 문제를 지적하여 이에 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이밖에 전남이 교통·기초질서가 잘 지켜지고 치안이 안정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라는 당부 및 평소 경찰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과 더불어 목포경찰에 바라는 모습 등의 많은 의견들이 제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목포경찰의 주요업무 및 범죄예방을 위한 당부뿐만 아니라 중앙병원 서영욱 원장을 초청하여 심근경색 예방 등 건강관리법에 대한 특강도 실시하여 참석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전남경찰로 나아갈 것을 거듭 다짐 하였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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